[기사] 소리자바, AI 음성기술로 K-콘텐츠 글로벌 진출 겨냥

2022.04.29 (금)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소리자바가 ‘AI음성 기술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 음성 언어 현지화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과기부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주관사인 소리자바를 비롯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광주과학기술원(GIST), 곰앤컴퍼니 등 각 분야별 전문기관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왓챠(WATCHA)는 자문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음성 언어 현지화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미디어 현지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애플TV의 파친코 등 한국 OTT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언어적 장벽이라는 걸림돌이 존재한다. 제작 및 배급사에서는 음성 현지화를 위해 더욱 많은 자본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콘텐츠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진다.


이에 △한국어 음성인식 기반 음성 구간 탐지 기술 △현지언어 음성 동기화 기술 △다국어 DB 구축 △딥러닝 기반의 다국어/스타일/다화자 음성 생성 기술 △딥러닝 기반 화자 음성 분리 기술 △현지 언어 변환 저작도구 플랫폼 △미디어 콘텐츠 현지화 기술 OTT 서비스 사업화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소리자바 관계자는 “인공지능 음성 분야의 기술개발 및 고도화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어 미디어 콘텐츠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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