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글날 특집 방송에 출연한 직업 자막방송 속기사란?

2019. 10. 10(목)



한글날 특집 한글날 573돌을 맞이하여 MBC생방송 오늘 아침에 가장 빠른말을 소개하는 자막방송 속기사가 소개 되었다. 프로그램 출연한 속기사는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MBC 자막방송을 담당하는 속기사가 출연했다.

자막방송 속기사란 청각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청각장애인들의 귀가 되어주는 직업이다. 공중파를 비롯한 보도전문방송, 홈쇼핑, 종합편성방송 등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제작을 담당하는 속기사들은 국가자격증인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 후 자막방송 연수생 과정을 통해 자막방송 속기사로 취업할 수 있다.

자막연수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연수생들은 3개월여 기간 동안 자막방송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실제 방송영상을 보며 개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후 자막방송에 활용되는 소리자바 네트워크 포스 활용법 및 2인 1조 팀웍 향상 연습, 그리고 맞춤법 및 방송용어 등을 교육받게 된다.

속기사하면 가장 먼저 속기공무원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막방송 속기사들의 수요가 늘면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는 분야다. 자막방송 속기사는 전문적인 기술과 실력이 필요한 분야로 실시간 자막방송은 정확도 98%로 신속성과 정확성이 중요하고, 음성뿐만 아니라 행동이나 행동묘사까지 기록해야 하는 높은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2019년 속기사 채용 동향을 살펴보면 법원, 검찰청, 지방의회 등 전문 속기공무원부터 장애인 및 장애학생을 돕는 대학교 및 장애인복지관 채용 등이 꾸준하다. 특히 금융기관 및 기업체 녹취록을 작성 업무나 VOD강의 자막 제작, 현장 회의 기록과 같은 프리랜서 업무도 꾸준하며, 방송법과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지속 늘고 있는 방송 자막을 제작하는 자막방송 채용도 이어지고 있어 속기사 취업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관심사는 속기 분야에도 21세기 들어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속기사들이 일하는 취업 분야의 움직임이다. 속기사들이 일하는 관공서에서는 AI속기 도입으로 큰 변화가 되고 있는 만큼 속기사를 시작한다면 시작 전에 꼭 알아봐야 할 부분이다.

원문보기 : http://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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